인도 커리 반응형 1 홈메이드 난(naan) 레시피 난naan을 만들면서 계속 레시피 수정 중이다. 자주 만들고 수정해서 레시피를 확정짓고 싶지만 버리지 않고 먹어서 소비해야 하는 음식의 특성상 레시피 개발 과정은 더디다. 최근 코르마를 너무 많이 먹어서 애들이 질려버린 탓에 난을 다시 만들 기약이 없어 일단 현재까지의 레시피를 정리해 본다. 난naan 포스팅 outofthekitchen9.tistory.com/57 에도 썼지만 레시피에 이스트만 쓸 건지, 베이킹 파우더만 쓸 건지, 아니면 둘 다 쓸 건지 그 지점이 꽤 고민스럽다. 사워도우 오래한 사람으로서 이스트 냄새도 싫지만 베이킹 파우더 냄새도 만만치 않다. 갓 나온 따뜻한 머핀 맛있다고 먹는 사람들 보면 이해 안 간다는 어느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아닌게 아니라 잠깐 식혔다 해도 제과를 따뜻할 때.. 2021.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