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브루노스트 치즈 반응형 1 플로테미스 or 구드브란드, 갈색의 노르웨이 단짠 치즈 브루노스트 치즈를 알게 된 것도 2년 전쯤. 아침식사에 이 치즈 사진을 찍어 후기를 남겼더니 업체에서 괜찮은 후기로 채택을 해줬다. 보통 큰 덩어리의 육면체 형태로 판매되는데 최근엔 아예 슬라이스 된 제품까지 나온다. 브루노스트 치즈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노르웨이 치즈다. 현재 수입되는 브루노스트 치즈는 플로테미스(혹은 플로테미소스트), 구드브란드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 영미권에서는 브라운 치즈라고 많이 부르는데 노르웨이어로 갈색에 해당되는 Brun과 치즈에 해당되는 Ost의 합성어가 바로 Brunost(갈색치즈)다. 노르웨이하면 떠오르는 아이콘 같은 음식이 바로 이 치즈인데 South Korea에서 큰 인기라는 말이 위키피디아에 실려 있음을 얼마 전 발견했다. 진짜 인기가 있긴 있나??? 색깔이.. 2021. 5. 22. 이전 1 다음